브라질 산토스항 개발 계획
1. 사업배경
ㅇ 브라질은 경제규모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국가로서, 특히 철강업이 전체산업의
30%를 차지하여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더욱 성장할 전망
ㅇ 산토스항(Port of Santos)은 중남미 제1의 컨테이너항만으로 상파울로(Sao paulo)의 해안선
중앙에 위치하며 중남미지역 핵심 물류기지로 부상
- 특히 산토스항의 배후지역인 상파울로는 2005년 기준 브라질 GDP의 31%를 차지
- 2005년~2010년 브라질의 연평균 GDP 성장률은 4.2%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산토스항의
무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됨
ㅇ 산토스항은 일반화물, 액체화물, 컨테이너 등을 취급하는 다목적부두로써 식량(야채, 커피 등),
액화석유가스, 철강제품 등 다양한 화물의 주요 수출입 운송통로로 이용됨
- 또한 산토스항은 공항(Guarulhos, Viracopos 국제공항), 철도(10만m) 및 파이프라인(55만m)
등 항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수송망이 잘 구축되어 있으며 선박수리 시설, 석유공급사업,
식량 공급지로도 운영 중임
ㅇ 최근 브라질의 경제회복으로 항만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항만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가 시급
- 산토스항만청에 따르면, 현재 연간 성장률을 고려할 때 2011년에는 항만 처리능력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
국제물류위클리 제130호 (KMI)
< 목 차 >
□ 브라질 산토스항 개발 계획
□ 중국 광시 베이부완 항만 개발사업
□ [공지] 신규 해외 물류사업 2차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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