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반도체 신규라인 건설을 위해 자본금 23억달러를 출자키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수년 간 단계적으로 총 70억달러를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생산과 고용 규모 등 세부 협상을 중국과 마무리하고 연내에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내년 말부터는 10나노급 낸드플래시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의 해외 반도체 공장 건설은 1996년 미국 오스틴 이후 두 번째로 규모로는 최대 규모다. 한편, 시안시는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서부 대개발 정책의 전략적 요충지로 전기나 용수 등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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