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물류 전담업체 선정
[CLO]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 대외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 긴급구호 물류를 전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범한판토스는 지진, 홍수 등 해외 재난 발생시 국제협력단이 보내는 긴급 구호물자에 대한 보관 및 재고관리, 포장, 상하역, 재난지역 긴급운송 등 물류서비스 일체를 담당하게 된다. 긴급구호 물자는 식량, 식수, 위생, 주거와 관련된 각종 물품 및 구조, 의료에 필요한 구호장비 등으로 해외 재난발생으로 인한 외교통상부의 긴급구호 결정시 항공, 해상, 육로운송 등을 통해 피해지역으로 신속히 배송된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실시하는 해외 긴급구호와 관련된 물류 전 과정을 완벽히 수행하여, 국가적 차원의 인도적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 CIS(독립국가연합),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8개국, 155개의 국내 물류기업 최대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 (0) | 2012.04.24 |
---|---|
PwC 스티브 팔라지 "공급망관리 더 유연해져야" (0) | 2012.04.24 |
"3자물류 컨설팅 비용 지원 받으세요" (0) | 2012.04.23 |
"화물차위수탁계약 해지 후 '자가용' 명의이전 정당하다" (0) | 2012.04.22 |
(포토) CJ GLS, 몽골 민관사절단 물류시설 견학 (0) | 2012.04.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