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불확실성 시대의 SCM 선택은?"

21일 캘리포니아에서 'SCM 컨퍼런스' 개최

 

[CLO] 가트너가 '불확실성의 시대, 생존을 택할 것인가, 번영을 택할 것인가'란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JW매리어트리조트에서 SCM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가트너는 이 행사에서 차세대 SCM을 위한 방법론으로서 '수요기반가치사슬(DDVN, Demand Driven Value Network)' 모델을 소개한다. 또 수요관리와 수요예측을 위한 S&OP 개념 및 재고 최적화 등 개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영 혁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비영리 조직 `더 매니지먼트 랩(The Management Lab)`을 설립한 개리 하멜을 비롯해 ▲스티브 할리 포드자동차 글로벌 물류 상임이사 ▲토니 프로펫 HP 부사장 ▲피얼 루이지 시기스먼디 유니레버 SCM 최고담당자 등 산업별 SCM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한편,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가트너 홈페이지(http://www.gartner.com/technology/summits/na/supply-ch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 가트너는 2009년 SCM 전문리서치회사 AMR 리서치를 인수했다. 해마다 컨퍼런스를 개최해 지난 30여 년간 축적해온 SCM 관련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