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김철민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대비해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춘천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25km 야간행군과 주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진 임직원들은 선진국 재정위기와 신흥시장 침체, 유가 및 환율 불안 등에 대비해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실행을 재무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진 제주지점 문종탁 판매팀장은 “야간행군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료 간 신뢰를 굳건히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뚜렷한 목표의식으로 현장관리자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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