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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업계 첫 아이폰 ‘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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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0. 6. 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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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업계 첫 아이폰 ‘앱’ 서비스

CJ GLS가 택배업계 최초로 아이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 및 요금조회 등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코노미세계] CJ GLS가 아이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배송조회 등 택배 이용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CJ택배 앱스토어’는 이용고객들이 ▲택배 발송예약 ▲배송조회 ▲대리점 위치 및 요금조회 ▲고객 상담 등 모든 택배서비스 조회가 가능하다.

CJ GLS 정보전략팀 윤태혁 부장은 “택배 물건의 무게와 거리에 따른 예상요금은 물론 고객이 위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택배 대리점의 위치와 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택배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다운이 가능하며, 접속 시 CJ택배 고객센터(1588-5353)에 자동 전화연결 기능이 포함됐다.

김철민 기자 oll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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