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공급망관리(SCM)분야 혁신에 힘써온 인물에 대한 평가를 높이 샀다. 신상필벌 등 성과주의 인사를 강조한 LG전자가 그간 SCM 혁신이 위기극복과 성장에 기여했다는 점을 재차 확인한 셈이다.
27일 LG전자는 공급망 관리체계(SCM) 정착 및 물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SCM그룹장 강태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강태길 신임 부사장은 1955년생으로 지난 1982년 LG전자에 입사해 DA경영기획팀장과 중국 태주법인장과 중국지역 경영관리팀장을 거쳤다.
◇강태길(姜泰吉) SCM그룹장 부사장 약력
▲1955년생
▲부산대 경영학(학사)
▲1982년 LG전자 입사
▲1999년 LG전자 DA경영기획팀장 (’01년 상무)
▲2004년 LG전자 중국 태주법인장
▲2005년 LG전자 중국지역 경영관리팀장 (’09년 전무)
▲2011년 LG전자 SCM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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