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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view - 반갑다!‘이(利)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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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1. 4. 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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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View> 반갑다!‘이(利)공간’
미술관·커피숍·동호회룸 등 문화형 생활공간 활용
더박스, 도심 지하철역사내 보급형 보관창고 오픈

[CLO=김철민기자] “좁은 집안 꼭꼭 숨겨둔 짐, 이젠 넉넉한
‘이공간’에 맡기세요.”

생활보관 물류기업인 더박스(대표 마승철)가 기업.개인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리지(Smart Storage) 개념의 창고‘이공간’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4월12일 정식 오픈예정인‘이공간’은 서울 강남구 지하철 3호선 일원역사(1번출구) 내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집이나 사무실 공간을 차지하는 생활도구나 사무가구, 각종 전시물, 계절용품 또는 장기 이삿짐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이공간’은 무엇보다 도심 한가운데 문을 열어 접근성을 높인 게 눈에 띈다. 의류부터 미술품, 귀중품까지 물품의 종류에 따라 퍼블릭룸(Public Room), 프리미엄룸(Premium Room) 등 개인 수장고와 캐비닛 등을 다양하게 갖췄다.

또 시설 내 소규모 미술전시를 할 수 있는 ‘아뜰리에’와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회의실’, ‘커피숍’등 문화시설을 함께 갖춰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 창고시설을 지향하는 게 특징이다.

마승철 더박스 사장은“이공간은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적 창고시설물”이라며“아파트 등 좁은 생활공간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넉넉하고, 즐거운 삶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서비스 진출 배경을 밝혔다.

특히‘이공간’은 서울 메트로의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사업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생활권 인접에 창고를 두고 있어 접근성 등 이용 편리성을 높인 게 장점이다.

마 사장은“향후 대학이 밀집한 역세권과 사무실 근처 원룸 등이 활성화된 공간에 렌탈형 스토리지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최근 전세값 대란 등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거주공간의 축소 등으로 직장인, 대학생, 맞벌이 부부들에게 생활형 창고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동안 개인용 수장고라는 개념으로 고가의 미술품, 귀중품만을 보관해 일부 부유층만 이용한다는 사회적 편견의 문턱도 과감하게 없앴다.

이 때문에‘이공간’은 프리미엄 개념 이외에도 일반인들의 옷과 운동기구, 문서 등을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퍼블릭 시설물도 갖췄다. 또 고객들이 아무 때나 찾아올 수 있도록 커피숍과 전시관, 동호회룸을 갖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렇다고 보관시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보안 및 항온·항습, 방충·방재 시스템 설비를 소홀히 한 것은 아니다.

더박스 관계자는“서울 메트로의 시설물 관리기준도 엄격한 데다 자체적으로 5중 보안 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CCTV녹화, 특수보험 등 제품보관의 안정성은 물론 유사시에 대한 보상책임도 철저히 보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박스는‘더박스가 커갈수록 대한민국이 넉넉해집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향후 역세권 개발 등을 확대해 도심권에 부족한 보관기능은 물론 신개념의‘문화물류사업’을 펼쳐나간다는 목표다.

(*** 바로잡습니다!) 이공간 오픈일이 당초 예정일인 4월7일에서 4월12일로 옮겨져 온라인 기사는 4월 12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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