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우버, ‘물류’로 한국 공략한다
우버, 한국에서 '스페셜 프로젝트' 이름으로 지사장 포함 물류전문가 채용 우버코리아 헤드헌터 '물류업체' 인사 접촉우버의 물류, '음식배달'일까 '퀵'일까. 우버가 한국에서 스페셜 프로젝트(Special Project)라는 이름으로 지사장을 포함한 물류 및 공급망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 것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우버가 글로벌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잇츠’, 소화물운송 서비스 ‘우버러시’와 같은 서비스를 한국에 론칭하는 것이 아닌지 업계의 이목이 몰리고 있다.사진= 글래스도어의 우버 채용공고(3월 3일자) 우버가 채용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에 올린 최근 한 달 동안의 공고에 따르면 우버는 스페셜 프로젝트를 담당할 지사장(G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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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4.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