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물류, 코웨이 700억원 규모 3자물류 수주
2016년부터 3년간, 총 물류비 700억원 규모물류업계 대표 여성CEO 구은정 씨 ‘승승장구’ 태은물류(대표 구은정)가 코웨이(대표 김동현)의 3자물류 서비스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태은물류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코웨이 전 제품에 대한 보관, 운송 등 물류부문을 대행한다. 연간 물류비는 22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현재 코웨이의 물류대행사는 북센으로 계약기간은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태은물류 측은 2016년도 코웨이 물류대행사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맞춤형 물류서비스’가 가능한지 여부를 꼽았다. 업계 관계자는 우선협상자 선정 배경에 대하여 고객사에 맞춤형 물류서비스 제안과 더불어 기존 물류사의 인력 및 협력사의 계약도 이관·승계하는 전략과 코웨이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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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