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디파티가 꼽은 ‘스타트업-대기업 협업' 3選
▲ 디캠프가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디파티’는 특정 산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킹 파티다. 이번에 열린 ‘물류디파티’는 300명 이상의 참가 신청자가 몰리는 등 역대 디파티 중 가장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디캠프가 15일 개최한 ‘물류디파티’에서 물류를 다루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협업 사례가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 메쉬코리아, 원더스, 헬로네이처는 각각 ‘라스트마일 생태계 조성’, ‘인프라 공유’, ‘매출확대 및 비용절감’의 측면에서 대기업과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 라스트마일 물류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솔루션 기반의 공급단(Supply Side) 혁신을 목표로 성장한 업체다. 메쉬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메쉬코리아는 하루 3~5만 건의 배송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문 수행이 늘어남에 따라 솔루션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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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