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로 들썩이는 물류업계
▣ 재래시장 살리기 위한 MB식 물류발상, 업계 ‘주목’ ▣ 농산물직거래 해답인 ‘유통∙물류합리화’ 속도 낼 듯 김누리 인턴기자, 김철민 기자 , 2009-07-21 오후 2:00:54 “농산물 같으면 재래시장 두 곳을 해서 같이 물건을 직거래해 나눠 판다든가, 농촌과 직거래 되는 방향 등 그런 제도로 물류가 발전돼야 한다” (2009.6.25 대형마트 진출에 따른 재래시장 및 영세상인의 경쟁력 확보방안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농수산물 물류합리화를 위한 정부와 관련업계의 행보가 발 빠르다. 이달에만 농수산물유통공사(이하 aT)가 사이버거래소(www.eat.co.kr)를 열고 택배사업자를 선정했다. 서울시농산물공사의 분사회사인 ㈜비에프디도 도매시장부문에 택배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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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3.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