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제조<이종산업, 시장 주도권 바뀐다
- 김편의 물류톡, 위메프 박성의 제휴사업담당 차창편- IT와 물류 서비스 기반 유통 및 판매 채널 대변화 예고사진= '김편의 물류톡' 두 번째 손님으로 초대받은 박성의 위메프 차장 유통과 제조업의 헤게모니 다툼이 유통업간 경쟁으로 이어진 가운데, 향후 이종산업이 그 주도권을 빼앗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성의 위메프 차장은 12일 본지가 ‘신유통의 시대’를 주제로 개최한 행사(김편의 물류톡)에서 “제조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있던 유통의 헤게모니가 유통간의 경쟁, 이후 전혀 새로운 산업간의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차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대형마트(롯데마트), 오픈마켓(11번가), 홈쇼핑(GS샵), 소셜커머스(위메프) 등 유통업계 전반을 두루 거친 인사다. 박 차장에 따르면 현시점..
INSIGHT
2017. 1. 16.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