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통권 79호(On&Off) 발행 안내
(사진=김정현 기자) 에디터가 꼽은 말, 말, 말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라스트마일’에서 만난다면차동호 CJ대한통운 부사장(택배부문장)“메쉬코리아와 같이 R&D에 깊게 투자하는 기업을 CJ대한통운이 돕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야만 추후 그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메쉬코리아가 성공해야 메쉬코리아처럼 R&D에 투자하는 국내 또 다른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물류업계에 R&D에 집중하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요? 다 아웃소싱해서 실행하는 회사입니다. 하청주고, 아웃소싱하고, 협력업체 쥐어짰던 것이 옛날부터 했던 방식입니다. 물론 효율적인 운영을 기술적으로 구현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사업자들까지 잘살도록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도주자가 힘든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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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6.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