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컨테이너 혁명… 접었다, 폈다! - 스마트한 컨테이너 사용법 스택슨(Staxxon)
글로벌 물류 스타트업 백서②제2의 컨테이너 혁명… 접었다, 폈다! - 스마트한 컨테이너 사용법 스택슨(Staxxon) 글. 이현주 | 김철민 기자 1956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트럭 운전사 말콤 맥린은 T2 탱커를 개조해 52개의 규격화 된 철제 박스 즉, 컨테이너를 그 위에 실어 화물을 운송했다. 그리고 이는 오늘날의 해상 화물운송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화물의 운송단위가 규격화되면서 모든 화물을 어떤 선박에도 실을 수 있으며 어느 곳이든 운송할 수 있게 됐다. 또 화물의 운송 및 저장을 한층 신속하고 저렴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컨테이너 수송 혁신이 일어난 지도 어언 50년, 컨테이너 자체는 지금까지 변한 게 거의 없다. 이렇게 변화가 없던 컨테이너 수송에 최근 새로운 혁신을 예고한 기업이 있..
INSIGHT
2015. 7. 2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