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아마존 “안녕들 하십니까?”
글. 후버 “당신이 만약 제프 베조스(아마존닷컴 CEO)라면 한국 시장을 어떻게 공략할지 생각을 해보자. 온라인 판매왕에서 물류왕으로 변신 중인 아마존의 한국 유통시장 점령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마존과 구글은 현재 지구상에서 물류의 판을 흔들 만한 능력을 가진 몇 개 안 되는 기업이다. 판을 흔드는 능력, 우리가 이들을 두려워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지난해 말 미국 기업 한 곳이 한국에 진출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다. 본래 서적 유통에서 시작했으나 이제는 없는 것이 없는 종합쇼핑몰이자 오픈마켓이 되었고, 온라인 전자상거래 특성상 물류(택배) 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물류기업보다 더 잘하는 물류관리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또 실물 배송을 하면서도 보란 듯이 e북(전자책) 같은 온라..
INSIGHT
2014. 3. 24.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