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속의 진주, 아프리카 – 어질리티 제프리 화이트
많은 기업들이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지만, 실제 투자가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는 곳, 바로 아프리카다. 비효율적 세관절차는 국경에서 걸리는 시간을 오래 만들고, 정부의 부패, 전력, 도로 등 각종 인프라의 부재, 인터넷 보급률의 문제는 기업들이 아프리카로 다가가는 것을 꺼려지게 만든다.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대륙 곳곳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물류업을 하고 있는기업이있다.바로 어질리티(Agility)이다. ‘ 민첩하다’라는 뜻을 가진 기업인만큼 빠른 배송을 위한 지점 확대, 네트워크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글로벌 물류을 담당하고 있다.본지는 어질리티의 CEO 제프리 화이트(Geoffrey White, 사진)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어질리티의 아프리카 진출 전략에 대해..
INNOVATION
2015. 1. 29.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