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 우버코리아 대표] 데이터가 만드는 우버의 미래, 논란을 넘어
우버의 미래, 그리고 발표. 강경훈 우버코리아 대표 / 정리. 엄지용 기자 우버가 한국에 지사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지난 13년 8월이다. 한국은 우버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공략한 국가였다. 그 때는 단순히 미국사람들이 아시아에 와서 ‘아시아 정책 책임자’를 두고 열심히 맨바닥에 부딪치던 시절이었다. 한국 같은 경우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있는 ‘나라시택시’ 서비스를 개선시킨 개념으로 우버블랙을 시작했었다. 그 뒤로는 정말 다사다난했다. 제가 우버의 한국지사를 맡은 것이 2014년 4월이다. 그리고 그 당시 우버코리아와 지금은 굉장히 다르다. 논란이 되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100% 합법적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고급택시 서비스인 ‘우버블랙’을 재개함으로 개인택시 기사와 함께 일하기 시작..
INSIGHT
2016. 7. 2.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