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vs 알리바바] B2B물류로 인도에서 한 판 붙나
징동, B2B물류로 인도시장 진출說 가속... 현지 물류업체 쉐도우팩스 자금투입 가능성동남아 시장 넘어 인도로, '알리바바'와의 만남은 필연IT공룡의 합종연횡... 국경을 넘은 대격돌 예고▲ 사진출처: Wikimedia Commons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동(JD.com)의 인도시장 진출설이 힘을 얻고 있다. 징동은 인도시장을 마켓플레이스가 아닌 B2B물류로 진입할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징동이 전자상거래가 아닌 물류를 내세워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징동은 인도현지 B2B 물류 플랫폼인 ‘쉐도우팩스(Shadowfax)’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쉐도우팩스는 인도 최대의 크라우드소싱 물류 플랫폼이다. 인도 전역 75개 도시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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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