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업체 ICB가 ‘물류’에 눈독 들인 까닭은
韓기업-中고객 연결, ‘물류’와 ‘결제’가 핵심전자상거래 해상운송 활성화, 제도 개선 및 항만 인프라 확충 필요▲ 김동철 ICB부사장 발표. 김동철 ICB부사장 / 정리. 김정현 기자 지난 4월 14일 열린 ‘로지스타 서밋 2017’에서는 학생,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CLO스테이지를’ 마련했다. CLO스테이지는 총 두 세션으로 구성됐는데, 그중 제1세션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용 상업항만 활성화 조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였다. 현업 종사자들의 입을 통해 우리나라 항만물류의 환경 변화와 CBT 전용만 활성화 방안을 들어보자. 전자상거래 수출이 매년 늘고 있다. 핀테크 회사로 출발한 ICB는 위메프와 같은 한국 전자상거래 업체가 중국 등으로 상품을 수출할 때 물류에 상당한 비용을 투입한다는 사실을..
INSIGHT
2017. 6. 22.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