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가 사랑한 물류업체 '바이슬', 택배 그 이상을 넘보는 이유
- 지난달 26일 미국상장한 '바이슬물류', 미국시장 진출한 6번째 중국 민영택배업체- 바이슬물류 최대주주는 알리바바, IT-물류 융합 눈길- 화물운송, 클라우드, 캐피털 등 7대 사업부문 완성, 택배 넘어 공급망 기업 될 것- 영업이익 적자는 숙제, 물류사업 다변화로 풀어나갈 것사진출처= 바이슬그룹 홈페이지 알리바바가 최대 주주로 있는 중국 대형 택배업체 바이슬물류(百世物流, 이하 바이슬)가 지난달 26일 미국 증시 상장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미국 자본시장에 진출한 중국 민영택배업체는 총 6개로 늘어났다. 바이슬은 이번 IPO(주식공개상장)를 통해 주당 10달러에 미국예탁증권(ADS) 총 4500만 주를 발행해 총 융자금액 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5159억 원)를 조달했다.미국예탁증권(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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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