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 간담회 뒷이야기] 한국-유럽 복합운송 네트워크 이모저모
해운보다 20일가량 빠르고, 항공보다 비용 1/6로 저렴EDI 활용해 업무효율 높여…향후 자체 라우팅 개발해 트러킹 효율 높일 계획정부의 2자물류(2PL) 축소 움직임에 따른 DGF의 입장은 ▲ 기자 간담회가 끝난 뒤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석표 DHL 글로벌 포워딩 코리아 대표와 찰스 카우프만(Charles Kaufmann) DHL 글로벌 포워딩 북아시아 CEO 겸 아태지역 부가 가치 서비스 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달 29일, DHL 글로벌 포워딩 코리아(이하 DGF)가 아시아-유럽 간 복합운송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DGF는 한국-중국은 해상으로, 중국에 도착한 뒤 중국 내륙 허브까지는 육로로, 그 후 유럽까지는 철도로 화물을 운송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INSIGHT
2017. 7. 3.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