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자의 현장까대기] 카카오드라이버의 위기, 스마트 모빌리티의 향방
추산 점유율 10% 미만, 카카오 O2O 수익전장 ´카카오드라이버´의 위기초기 카카오 시장진입 환영했던 대리기사, 카카오 갑질기업 규정다음 ´모빌리티´는 무엇일까, 대리운전의 성패가 향방 결정할 것 글.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카카오의 본격적인 O2O 사업 수익모델인 대리운전 플랫폼 ‘카카오드라이버’가 난항을 겪고 있다. 공급자인 택시기사의 지지를 등에 업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카카오택시와 달리, 카카오드라이버는 공급자인 ‘대리기사’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복수 업계 관계자들은 카카오의 대리운전 모델 이후 향방으로 ‘배달 및 퀵서비스’ 분야를 눈여겨보고 있다. 그러나 카카오드라이버의 난항이 계속된다면 카카오의 퀵서비스 진출 또한 요원해질 전망이다. 카카오의 본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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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1.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