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쫓는 쿠팡의 ‘B-side’ 이야기
[김편의 C애로우(Arrow)] 물류부문 떼네 적자 털고, 택배회사 붙여 수익 창출(?!)글. CLO 김철민 기자 [viewpoint] 첫째, 쿠팡은 택배시장의 ‘메기’가 될수 있을까? 둘째, 택배 진출은 적자 구조를 떼내는 묘수인가? 셋째, 아마존은 여전히 롤모델인가? “쿠팡, 요즘 어때요?”, “내년도 전망은 괜찮은가요?” 몇몇 대기업 오너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쿠팡에 대한 이야기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질문이 ‘쿠팡의 적자가 언제까지 버틸수 있겠느냐?’입니다. 재계에서는 ‘쿠팡이 위기인가, 아닌가’를 가늠할수 있는 지표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쿠팡에 10억달러(약 1조 1,000억원)를 투자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화법(話法)’에서 그 힌트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요약하자..
INSIGHT
2018. 10. 31.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