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모바일 배달 2.0을 논하다, 맛집배달 3사 서비스 격돌
모바일 배달 2.0을 논하다‘푸드플라이’, ‘부탁해’, ‘배민라이더스’가 맞붙는다면 Idea in Brief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배달 1.0 시대를 넘어 플랫폼과 물류가 결합한 모바일 배달 2.0 시대가 도래했다. 기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음식점의 배달을 대행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나타나고 있다. 고객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인 푸드플라이, 띵동, 부탁해의 월거래액(5월 기준)은 지난해 동월대비 각각 152%, 95%, 100% 상승했다. 괜스레 호기심이 생겼다. 소비자 관점에서 이들 업체의 서비스를 비교하면 어떨까. 특히나 ‘물류 관점’에서 살펴보면 재밌는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CLO라운지 창고를 거점으로 푸드플라이, 부탁해, 배민라이더스를 직접 주문해봤다. 글. 엄지용..
INSIGHT
2016. 8. 2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