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택배진출이 아리송해"
한솔그룹 "택배진출이 아리송해" 제일모직 물량 기반 B2B시장 확대일 뿐 "택배 진출 아니다" 2010.02.13 [이코노미세계] 한솔그룹의 물류계열사인 한솔CSN(대표 김성욱)이 올해 의류택배(B2B) 시장 진출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솔그룹 관계자는 "택배사업 진출이 아니다. 다만 3자물류사업 확장 차원에서 의류, 식품에 관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내부 관계자는 "물류사업 확장 과정에서 업계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 택배업으로 보기에는 사업모델이 다르다"며 진출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업계의 복수 소식통은 2년 전 신세계그룹의 택배사인 쎄덱스(현 한덱스, (주)한진 계열사) 인수를 검토한 바 있던 한솔의 택배사업 진출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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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