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물류사 2곳 합병
한화그룹, 물류사 2곳 합병 한익스프레스, 드림파마 물류사업부문 14억 원 양수 비상장법인 웰로스 우회상장 전망...한화家 수혜 예상 업계, 매출 2000억 원대 3자물류기업 출현으로 '촉각'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 씨가 최대주주인 한익스프레스와 그룹의 현 제약계열사인 ㈜드림파마의 물류사업부문(웰로스)이 합병수순을 밟는다. 한익스프레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드림파마의 물류사업부문(브랜드명 웰로스)을 양수한다고 밝혔다. 양수금액은 14억 원으로 다음달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드림파마는 10일 공시를 통해 한익스프레스에 물류사업부문과 관련된 자산 및 부채 기타 권리의무 일체, 관련 매출, 매입계약 및 각종계약 등 모든 유무형의 권리 일체를 오는 4월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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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2.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