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의 혁신이야기] '창조적 파괴', 역설을 만드는 방법
이종훈의 혁신 이야기③창조적 파괴는 언번들링과 리번들링의 순환혁신의 목적지는 ‘독점’, 파괴자가 파괴의 대상으로 바뀌는 역설 글. 이종훈 롯데엑셀러레이터 투자본부장 Idea in Brief 혁신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용어 중 하나가 ‘창조적 파괴’다. 새로움과 사라짐이라는 상반되는 의미가 결합돼 만들어진 이 용어는 ‘언번들링’과 ‘리번들링’의 순환을 의미한다. 새로운 누군가가 기존 지배경제 체제가 다루는 특정 한 분야를 개선시키고, 그것을 기반으로 확장하여 새로운 지배경제 체제가 되는 것. 누군가를 파괴한 자가 새로운 파괴자들을 맞이하는 그 선순환 속에서 건강한 자본주의 경제 환경이 만들어진다. 현대사회에서 혁신을 이야기 할 때 자주 함께 이야기 돼 빼놓고 지나가면 참 서운할 용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INNOVATION
2018. 8.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