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부의 물류고민, 어떤 기술이 해결할까
무박 2일 치열한 현장, 우정부의 물류고민 해결할 아이디어를 찾아서'비전피킹' 솔루션 제시한 스마트컨버전스팀 대상 수상자동화 컨테이너 시스템, 우편창구 사용편의 개선방안, 등기 수취인 재방문 최소화 솔루션 등 다양한 의견 모여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본선 대회가 열렸다. 총 44개의 참가팀 중 예선을 통과한 26개 팀이 무박 2일의 레이스에 참여했다. 밤샘 토론과 끊임없는 고민의 시간을 거쳐 하드웨어 솔루션부터 플랫폼, 포장(패키징), 배송 시스템 등 우정물류의 고민을 해소하고, 스타트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선보여졌다.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우정사업본부의 사업은 크게 물류와 금융 두 부문으로 나뉜다. 그중에서 물류는 특히 우체국과 떼려야 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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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