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AI로 SCM 효율화한다
▲ 윤심 전무(연구소장)가 브라이틱스(Brightics) AI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21일 삼성SDS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Brightics) AI’를 공개하며, 이를 활용해 SCM 전반을 효율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윤심 삼성SDS 전무(연구소장)는 미디어 설명회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향 통합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를 공개했다. 브라이틱스 AI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 지능형 기술을 더해 AI 기반 분석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모델이다. 브라이틱스 AI를 활용하면 비전문가도 빠르게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보통 데이터 전문가 2명이 3개월간 분석모델을 만들어 분석 절차를 수행하는 데 반해, 브라이틱스 AI는 최적 알고리즘을 자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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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7.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