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셀러가 살아가는 법] CBT 미개척지를 찾아나선 이들
심화되는 단가경쟁, ‘소싱 역량’ 반드시 확보해야 한국과는 다른 글로벌 바이어, 성향 맞춘 마케팅 전략은?최대 물류 난제 ‘반품’, 폐기 혹은 재판매 사이에서 Idea in Brief 인터넷만 있으면 무엇이든 팔 수 있는 시대다. 심지어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어렵지 않게 상품을 팔 수 있다. 한국에선 ‘모바일 쇼핑’의 확산으로 해당 환경에 맞는 상품 추천기능과 묶음판매(딜) 방식이 자리잡았다. 미국에선 카카오톡이 아닌 페이스북으로 상품 홍보를 한다. 중국에서는 ‘진품 인증’을 해야 상품이 잘 팔린다. 온라인 판매라고 ‘싼 것’이 잘 팔리는 것이 아니다. 각각의 전략이 있다. 그 셀러들이 살아가는 방법. 한국부터 북미, 중국까지. 한 번에 살펴본다. 국내 오픈마켓 업계에선 대체로 한국에선 셀러들이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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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