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김철민 기자] 올해 말 세종시 청사로 이전하는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의 이삿짐 운송을 CJ대한통운이 맡는다. CJ대한통운은 조달청의 입찰을 통해 기재부와 국토부의 세종시 이전 물류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재부와 국토부의 이삿짐 예상 물량은 5톤 트럭 기준으로 1천500여 대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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