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노사문화 국무총리상 영예 안아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DHL코리아가 24일 ‘2013 노사문화 대상(고용노동부 주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노사문화 대상은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 중 모범을 보여준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DHL은 특히 정년제도를 이미 2009년에 60세로 연장하였으며 다양한 의사 소통채널을 확립한 점등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번 국무총리상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과 별개로 새로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친 것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

 

DHL 한병구 대표는”노사화합과 상생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 맺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DHL 코리아는 다양한 개인 능력향상 활동과 경력개발에 노사가 활발히 참여하여 정규직 및 장기 근속, 여성고용율 최고 등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