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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인천 서비스센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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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3. 10. 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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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인턴기자 송인택(인하대)]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인천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늘어나는 인천 지역의 국제특송 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주요 서비스 지역인 남동공단과 송도신도시의 고객들이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서비스센터와 비교하면 약 규모가 약 3배 이상 확장 되었으며(약250평), 차량 10대 정도가 동시에 상하차 작업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었다. 또한 신속한 화물처리를 위한 컨베이너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보안의 중요성을 염두하여 모든 출입구와 작업장에 CCTV를 설치하였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인천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접근성이 향상된 DHL 운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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