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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익스프레스, 동자동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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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3. 11.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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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 물류사업부문 본사가 서울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으로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익스프레스 물류사업부문의 전화번호도 바뀐다. 기존 국번 3484에서 6363으로 변경되며, 여객부문은 종전대로 서울 반포동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남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 이전에 따라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71년 여객 운수사업으로 출범한 동부익스프레스는 1979년 화물운송과 항만하역업에 진출한 이래 성장을 계속 거듭, 현재 물류와 여객사업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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