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6년 택배서비스 평가´ 공개...평균 B+
올해 국내 택배 서비스, ‘우체국택배’가 A등급 최우수전체 17개 회사 택배서비스 평균 B+ 등급…전반적으로 우수카카오톡 활용 등 사전안내 서비스 강화 돋보여부재중 물품처리, 반품, 대면 서비스는 개선 필요 (자료=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2016년도 택배서비스 평가’를 27일 공개했다. 심사 결과 일반 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평가 결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17개 국내 택배사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택배 서비스 평가는 택배업계 내 ‘건전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고 국민들이 서비스 품질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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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