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O2O배달 삼국지③ 메이투안, 배달을 넘어 이커머스 도전
중국 O2O배달 삼국지① 어러머, 알리바바가 주목한 배송망② 바이두의 합종연횡, 신의 한 수는 무엇일까③ 소셜커머스 1위 메이투안, 배달을 넘어선 도전 (사진= 메이투안 웨이보) 중국 O2O배달시장의 ‘삼국 천하’가 형성되었다. ‘어러머’는 알리바바, ‘바이두 와이마이’는 바이두, 텐센트의 ‘메이투안 와이마이’는 텐센트를 후원자로 삼고 있다. 이 업체들은 각각 비슷한 방향성을 갖고 있지만, 조금씩은 다른 전략으로 중국 배달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한다. 연재를 통해 ‘어러머’, ‘바이두 와이마이’, ‘메이투안 와이마이’의 배달 플랫폼 전략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메이투안 와이마이(Meituan Waimai)는 메이투안왕(meituan.com) 산하의 음식 배달 플랫폼이다. 중국 소셜커머스 1위 업체인 메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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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2.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