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사태 예방책은 '준직영화'
대담: 김철민 편집장 정리: 이영종 기자 화물연대가 전국 총파업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현재 시점을 놓고 저울 중인 상태로 19대 국회 개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표준운임제를 포함해 5개의 요구사항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있다. 부산, 인천 등 주요 수출입항만을 오가는 컨테이너 물량수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화물연대는 6월말이나 7월초 중에 기습적인 총파업에 들어갈 공산이 높다. 화물연대는 △표준운임제 법제화 △산재보험 전면적용과 노동기본권 보장 △운송료 인상과 반값 기름값, 도로비 실현 △화물차량 1만 5천대 증차시도 중단 △재산권 보장과 노예, 불평등 계약 근절을 위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전면 재개정 등을 요구조건으로 내건 상태다.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총 네..
INSIGHT
2012. 6. 2.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