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이 식자재 낭비 막는다
모든 외식업체의 한결같은 고민, '수요예측'을 대신하는 ‘마켓앤’고객 맞춤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주 최적화, 폐기비용 절감으로‘적재효율화’부터 ‘비(非)온라인’까지, 마켓앤만의 차별화 전략 글. 임예리 기자 Idea in Brief 국내 B2B 식자재 유통시장은 상당히 복잡하다. 식자재 유통 대기업, 도매시장뿐만 아니라 개인 도매상, 식자재 유통법인까지 2만여 개의 유통업체가 65만 개의 외식업체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외식업체 입장에서 모든 식자재를 항상 같은 수준으로 품질 관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너무 많은 식자재를 주문하여 발생하는 폐기(Loss)도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까지 발생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만든다. 마켓앤은 고객별 맞춤 배송시스템과 식재료 데이터를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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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9.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