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 전쟁 “온·오프라인 경계 없다”
옴니채널 시대와 O2O 커머스 글.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 산업연구팀 국내외로 옴니채널(Omni-Channel)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옴니채널을 성공시킨다면 아마존 같은 글로벌 유통 기업에도 지지 않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1월 JC페니 마이크 로저스(Mike Rodgers) CCO는 “향후 3년간 옴니채널이 8억 달러 이상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처럼 옴니채널은 단순한 신드롬을 넘어 유통업계의 핵심적인 경쟁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옴니채널이라는 용어는 언제 등장했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그리고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현 생태계 속에서 옴니채널은 물류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
INSIGHT
2015. 5. 11.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