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O2O배달 삼국지① 어러머, 알리바바가 주목한 배송망
중국 O2O배달 삼국지① 어러머, 알리바바가 주목한 배송망② 바이두 와이마이③ 메이투안 와이마이 글. 임예리 기자 중국 O2O배달시장의 ‘삼국 천하’가 형성되었다. ‘어러머’는 알리바바, ‘바이두 와이마이’는 바이두, 텐센트의 ‘메이투안 와이마이’는 텐센트를 후원자로 삼고 있다. 이 업체들은 각각 비슷한 방향성을 갖고 있지만, 조금씩은 다른 전략으로 중국 배달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한다. 연재를 통해 ‘어러머’, ‘바이두 와이마이’, ‘메이투안 와이마이’의 배달 플랫폼 전략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중국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어러머가 지난 4월 13일 알리바바, 마이찐푸와 정식으로 전략합작 합의를 달성했다. 어러머가 유치한 투자금은 12억 5000만 달러로, 알리바바가 9억 달러, 마이찐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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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