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시장 '부가세' 논란, 메쉬코리아가 말하는 해법은
글. 신승윤 기자 (사진출처: '부릉(VROONG)' 공식 인스타그램) “저희는 한 번도 배달대행사들과 대결하려든 적이 없습니다.”이승엽 메쉬코리아 대외협력실장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오히려 메쉬코리아와의 갈등과 대결구도를 만들어 내는 것은 일부 극소수의 배달대행사 대표들이라 한다. 그들은 메쉬코리아의 ‘상생 구조’에 동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배달대행시장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부릉(VROONG)’ 플랫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이며, 이에 동의하지 못하는 고객과는 당연히 계약 해지수순을 밟습니다. 이는 대결도, 갈등도, 갑질도 아닌 그저 이별입니다.” 부릉이 꿈꾸는 에코 플랫폼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은 배달대행사 및 소속 라이더들과 지역별 상점주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배달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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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4.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