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정기, GM社 베스트 물류파트너 선정
[CLO 김철민 기자] 천일정기화물자동차(대표 박재억)가 미국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의 우수협력(물류부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GM은 1992년부터 거래 중인 자동차 관련기업 가운데 혁신기술 선도, 품질·서비스 강화, 비용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됐으며, 천일정기화물 등 83개사를 우수협력기업으로 선정했다. GM 그레이스 리블레인(Grace Lieblein) 구매 부사장은 “천일정기화물은 우수한 기술력, 높은 품질의 제품 그리고 납품기일의 정확한 준수 등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수상식에 참석한 박재억 천일정기화물 대표는 “GM의 메인 물류회사(LLP)인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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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