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상생 위한 휠소터... “현장에선 애물단지”
택배기사 위해 도입한 CJ대한통운 휠소터, 일부 현장에선 기존보다 업무시간 늘어났다 불만휠소터 성능 한계... 휠소터 도입하고도 이전 방식으로 일하는 대리점 존재CJ대한통운, 대리점과 소통하면서 관련 문제 개선해나갈 것 해당 기사는 지난 1월 21일 본지를 통해 송고된 기사에 대한 부산 모처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불만 제보를 시작으로 취재, 작성됐습니다. 앞으로도 CLO는 논란 되는 내용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콘텐츠에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의 노동 강도와 시간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휠소터(Wheel Sorter)가 일부 현장에선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휠소터 도입으로 인해 이전보다 오히려 업무시간이 늘어나고, 안 해도 될 번거로운 작업이 추가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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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