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로 돈번다는 아마존 ‘풀필먼트로 본 규모의 경제’
[김편의 C애로우(Arrow)] 아마존이 말하는 풀필먼트로 연결되는 ‘규모의 경제’란 배송, 보관, 반품 등 물류는 왜 모두 FBA로 통(通)하는가 첫째, 아마존이 발표한 ‘D2C’ 전략은 무엇인가. 둘째, 아마존 입점 셀러들은 FBA를 무조건 이용해야하는가. 셋째, CBT 시장에서 뜬다는 ‘드랍쉬핑’이 도대체 뭐길래. 넷째, 폐쇄성이 만드는 생태계와 아마존 웨이(amazon way)에 대해. 지난 6일,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 AGS)이 내년도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사실 필자는 현장에 있지 않았으며, 대신 후배가 취재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임을 먼저 알립니다.)“후배님, 읊어봐~” 후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AGS가 공개한 내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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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