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기업> 데상트코리아 경기 안성원곡물류단지 입주

ARTICLES

by 김편 2011. 11. 30. 13:13

본문

홈플러스 등 원곡물류단지 95% 분양률 기록 

[CLO] 일본 스포츠웨어 데상트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시 원곡물류단지에 2만6000㎡ 규모의 지원시설을 조성한다. 이곳에 데상트코리아는 2012년부터 5년간 485억원을 들여 물류 및 인터넷 쇼핑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3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데상트코리아의 미치모토 마사히로 대표이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원시설 조성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했다. 데상트코리아는 일본의 데상트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상트ㆍ먼싱웨어ㆍ르꼬끄 등의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패션기업이다. 황 시장은 "㈜데상트코리아 이외에 홈플러스 등 글로벌 유통기업 2개사가 원곡물류단지 잔여부지의 95%를 예약한 상태"라며 "원곡물류단지를 통해 경기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물류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곡물류단지는 경기남부지역의 물류산업기반 강화를 위해 오는 2013년 말까지 66만㎡(2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