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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 블라디보스톡 물류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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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1. 12.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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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범한판토스가 러시아 극동의 관문인 블라디보스톡에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러시아 및 CIS지역 W&D(Warehouse & Distribution) 사업을 강화한다. W&D사업이란 물류센터 운영과 내륙운송을 연계한 각종 수∙배송 사업을 말한다.
극동 물류센터는 지난 2007년 모스크바 인근에 건설해 운영 중인 축구장 11배 크기의 투치코바 물류단지에 이어 범한판토스가 러시아에 두 번째로 개장한 물류센터다. 부지면적 2만7710㎡(8400평)에 연면적 5040㎡(1530평) 규모다. 
범한판토스는 극동 물류센터를 통해 한국 및 중국에서 수입된 화물과 모스크바 고객사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 등을 보관하여 극동 및 시베리아 전역으로 배송하는 극동지역 물류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3일 열린 극동 물류센터의 준공식에는 범한판토스 조원희 회장, 여성구 사장, 배재훈 사장 및 고객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사진 맨 가운데 조원희 범한판토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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