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배경 ㅇ 브라질 북부 아마존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는 빠라(Para) 주는 주요 금속 및 비철금속 등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나 철도, 도로 등 내륙 운송 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임 - 철광(46.5%), 보오크사이트(76.2%), 구리(73.7%), 석고(61.7%), 석영(53.8%), 고령토(49.3%) 1)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루미늄의 재료인 보오크사이트의 경우 브라질 총 매장량 30억 톤 중 약 20억 톤이 빠라 주에 매장되어 있음 ㅇ 브라질 정부 및 빠라 주 정부는 대대적인 철도, 도로 인프라를 개선하고, 이에 맞추어 Porto de Vila do Conde 항만 및 인근 배후시설 개발도 계획하고 있음 - 브라질 빠라 주의 항만은 CDP(COMPANHIA DOCAS DO PARÁ)라는 국유기업이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항만은 Porto de Vila do Conde임 ㅇ Porto de Vila do Conde는 2010년에 1,650만 톤(5.7%)을 처리하여 4위를 기록하였으며, 빠라 주 내 CDP 산하 항만 중에서는 80%를 처리하여 1위를 차지하고 있음 - 브라질 내 최대 화물처리 항만은 Santos항 8,540만 톤(29.6%), Itaguaí항 5,270만 톤 (18.3%), Paranaguá 항 3,430만 톤(11.9%) 순서임 - CDP 산하 항만 내 처리량 비중은 Terminal De Miramar가 10%, Porto De Santarem 6%, Port de Belem 4% 순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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