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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 인천공항 자체통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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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2. 3.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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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등 B2C 국제특송 물량 늘릴 것


[CLO] 범한판토스가 한미 FTA 발효로 늘어날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비해 인천공항 물류센터 내 자체 통관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최근 인천공항 내 제2물류센터 오픈한 범한판토스는 인천공항세관과 '특송 자체시설 이용에 관한 승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 그 동안 아웃바운드에 주력했던 국제특송 분야를 인바운드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 현재 범한판토스는 연간 70~80만 건 이상의 아웃바운드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미 FTA 등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전자상거래 관련 국제특송 시장에 대한 공략을 위해 인천공항 내 특송 자체 시설 이용 승인을 획득한 것"이라고 말했다. 

               ▲ 범한판토스 자체 특송 통관장. 시간당 1천여건의 화물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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