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CJ대한통운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산학협력을 위한 '마이스터·특성화고 채용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 부산 해사고 등 마이스터고와 성암국제무역고 등 특성화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부터 각 고교 1학년 지원자 가운데 우수 학생 30명을 선발해 실습 위주 맞춤형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졸업 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가정 자녀와 장애인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전체 선발인원의 절반을 이들로 채우기로 하는 등 소외계층 자녀의 취업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또 입사자 중 우수 인재들은 4년제 대학 물류관련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교육비와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앙골라 로비토(Lobito) 항만 현대화 착수 (0) | 2012.04.09 |
---|---|
(포토) CJ GLS "우리가 바로 우수 택배기사" (0) | 2012.04.09 |
소매유통업 2분기 회복세 (0) | 2012.04.03 |
日 아수토, 대우로지스틱스 물류센터 100억 투자 (1) | 2012.04.03 |
(포토) 도심 속 친환경 자전거 택배 등장 (0) | 2012.04.03 |
댓글 영역